[투데이경제] 100세대 이상의 중소규모 공동주택도 관리비 등을 공개함으로써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세대분리형 공동주택으로의 변경이 보다 쉬워지는 등 국민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라 하위법령에 위임된 사항을 구체화하고, 국민생활 불편 문제가 제기되어 온 사항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공동주택관리법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 하였으며, 10월 2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번에 개정되는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지금까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만관리비등을 공개해 왔으나, 2020년
[투데이경제]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한 HUG의 전세금반환보증 특례를 전국으로 확대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전세금반환보증은 가입자인 임차인이 집주인으로부터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대신 지급하는 상품이다.기존 전세금반환보증은 임대차 계약기간이 1/2이상 지난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특례보증 대상 확대를 통해 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도 가입이 가능해졌다.이번 HUG 전세금반환보증 특례 확대는 준비기간
서울의 아파트 가격 하락폭 컸던 일부 인기 신축 및 재건축 단지는 회복세 보이는 반면, 구축 단지는 여전히 매물 누적으로 하락하는 차별화된 양상을 이어가며 32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20일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6월 3주(6.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07% 하락, 전세가격은 0.09%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4%→-0.05%)은 하락폭 확대, 서울(-0.01%
중흥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봉담2지구에서 분양하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용 72~84㎡, 총 784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2지구 B-2블록에 위치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규모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72㎡ 322세대 △전용 84㎡A 365세대 △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신규공급 계획, 광역교통망 보완 방안, 대출규제, 세제강화 등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 영향으로 모든 구에서 보합 내지 하락하며 30주 연속 하락했다.7일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6월 1주(6.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08%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4%) 및 서울(-0.03%→-0.02%)은 하락폭 축
서울의 주간 아파트 가격이 주택가격 하향 안정화를 위한 정책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대출규제, 세재강화, 공급물량 증가, ’19년 경제성장률 하향조정(OECD,KDI) 등의 하방요인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며 29주 연속 하락했다.30일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5월 4주(5.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0.08%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3%→-0.03%)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전반적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등으로 매수대기자 관망세 확산되며 28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동반 하락했다.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5월 3주(5.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0.07%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7%→-0.06%) 및 서울(-0.04%→-0.03%)은 하락폭 축소, 지방(-0.10
삼정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777 일원에 짓는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을 이달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는 지하 4층 ~ 지상 최고 49층의 2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81㎡ ~ 113㎡의 아파트 183가구와 전용면적 22㎡ ~ 47㎡의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판매시설로 구성된다.‘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는 동탄2신도시 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에 들어선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글로벌기업 및 호텔 등 업무
최근 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인해 아파트 분양 시장의 열기가 꺾이면서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 상품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가 동탄 호수공원을 품은 화성 동탄2신도시 남동탄 지역에 상륙한다고 15일 밝혔다.‘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지상 6층~지상 34층, 5개 동, 총 1122실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 22~84㎡ 등 소형부터 실주거용으로 적합한 중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동탄2신도시의 다양한 수요를 폭넓게 품을 전망이다.'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우수한 호수 조망권을
[투데이경제] 국토교통부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주택도시보증공사 회의실에서 제21차 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중앙지적재조사위원회는‘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설치·운영 중이며, 지적재조사에 관한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말 제3기 민간위원의 임기가 자동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제4기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그간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특별회계 신설 등 재원조달 다각화 방안, 드론,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활용,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다양한 하방요인으로 매수심리와 거래 위축되어 26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전국의 아파트 가격도 하락했다.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9년 5월 1주(5.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하락, 전세가격은 0.07%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7%→-0.06%)은 하락폭 축소, 서울(-0.05%→-0.05%)은 하락폭 유지, 지방(-0.09%→-0.10%)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25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전국의 주간 아파트 가격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정책 기조 유지, 대출규제, 세재 강화(보유세 부담), 공급 확대 등 하방요인으로 매수심리와 거래 위축으로 인한 영향이라고 분석된다.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4월 5주(4.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하락, 전세가격은 0.08%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0%→-0.07%)
SM그룹 ㈜우방은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454-1번지 일원에 1BL, 2BL으로 조성되는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가 4월 26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 2층 ~ 지상 25층의 아파트 14개 동이며, 전용면적 62 ~ 84㎡, 총 1,157가구 규모 대단지다.‘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는 화성 봉담1차,2차, 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에 이어 4년만에 화성에 선보이는 아파트이다. 화성시 기안동 일대는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오래된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지역에 모처럼 등장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이전
[투데이경제] 해양수산부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발주한 ‘파이라항 컨테이너 터미널 설계 및 감리사업’ 국제입찰에서 세계 유수의 기업을 제치고 우리기업 이 수주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파이라항 1단계 컨테이너 터미널, 도로, 교량 등에 대해 설계 및 감리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 3년간 실시된다.총사업비 약 5억 달러 중 이번 회차 용역의 사업비는 1천만 달러 이며, 국내 기업은 4월 23일 방글라데시 파이라항만공사와 계약을 체결한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이번 수주는 우리 정부가 동남아
한일건설이 오는 19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팔달구 내 최고층인 36층 설계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 수원 구도심에 위치해 아주대학교병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신재생에너지와 첨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순성토, 사토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재활용하는 시스템의 의무사용기관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토석자원의 재활용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처리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국토의 훼손 방지, 온실효과 저감 등 사회적 편익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토석정보공유시스템 이용요령’ 개정 고시를 통해 토석정보공유시스템의 의무사용 기관을 기존 국토교통부 소속·산하기관에서 민간을 제외한 공공 발주청 전체로 확대한다.“발주청”이란 건설공사 또는 건설기술용역을 발주하는 국가, 지
국토교통부는 2018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41.4㎢이며,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이라고 밝혔다.금액으로는 29조 9,161억 원으로 2017년 말 대비 0.7% 감소했다.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2014년과 2010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되는 추세이다.중국인의 토지보유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14년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 이후 증가폭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이며, 2018년 말에는 전년대비 78만㎡ 소폭 증가했다.미국은 전년대비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21주 연속 하락하는 가운데 전국의 주간 아파트 가격이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19년 4월 1주(4.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11% 하락, 전세가격은 0.12%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9%→-0.10%)은 하락폭 확대, 서울(-0.09%→-0.08%)은 하락폭 축소, 지방(-0.11%→-0.12%)은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09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아파트가격 하락의 영향과 매물누적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1일 한국감정원은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2018년 12월 10일 대비 3월 11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40% 하락, 전세가격은 0.27% 하락, 월세가격은 0.3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40% 하락(0.00%→-0.40% 하락 전환)했다. 수도권(0.03%→-0.40%) 및 서울(0.23%→-0.34%)
국토교통부는 올해 처음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전국 41곳 행복주택 6,483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입주자 모집을 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 6천호로, 분기별로 모집할 예정이다.이번 1분기에는 수도권 37곳과 비수도권 4곳, 총 41곳을 모집하며, 향후 2분기부터는 분기별로 수도권 47곳과 비수도권 22곳, 총 2만여 호에 대해 추가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비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대학생·청년·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