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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김 생산어가의 가구당 평균 소득액이 4년 연속으로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충남도는 도내 2016년산 김은 총 1187만 속이 생산됐으며, 이로 인한 총 생산액은 435억 1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도내 김 생산 가구당 평균소득은 1억 2080만 원으로, 지난 2013년 이후 4년 연속 1억 원을 넘어섰다.세부적으로 2016년산 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간 서천, 보령, 태안 총 3790㏊에서 총 1187만 속이 생산됐는데 이 가운데 98%가 서천어장에서 나왔다.특히 지난해
충청·세종·대전
배영춘 기자
2016.05.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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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시장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해 총 1만5,87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유형별 적발 건수는 '밤샘주차가' 1만3,28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사자격위반(716건),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268건), 운송·주선업 허가기준 부적합(153건)이 뒤를 이었다.이번 적발된 위반사항 중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80건과 화물차 불법개조 13건, 무허가영업 18건 등 111건에 대해서는 국토부는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
사회
배영춘 기자
2016.05.0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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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여 5월 4일에 공포한다고 밝혔다.하천 분야 최상위 기술기준인 이번 규칙에는 하천의 평면·종단·횡단구조 결정기준과 제압, 호안 등 각종 하천시설에 대한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규칙은 홍수로부터 안전 확보,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 하천정비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구체적으으로는 우선 하천의 평면, 종단, 횡단구조는 하천 환경과 기존의 하천 형상을 고려하여 계획홍수량(하천 설계·개발 시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5.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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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공인중개사가 태블릿피시(PC)를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국토교통부는 공인중개사들이 부동산 임대차·매매계약을 하기 위한 전자계약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부동산 전자계약”을 3일 출시하고, 이 날부터 서울 서초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전자계약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현재 공인중개사가 중개업무를 하는데 있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에 필요한 중개의뢰인(매도·매수인, 임대·임차인)의 서명은 태블릿피시(PC)로만 가능한데, 이번에 스마트폰에서도 공인중개사의 신분을 확인하고, 서명하는 애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5.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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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주거용 건축물 인허가 면적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착공 면적은 감소했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18.9% 증가한 40,411천㎡, 동수는 9.9% 증가한 58,192동이라고 2일 밝혔다.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8,252천㎡(2,742천㎡, 17.7%↑), 지방 22,158천㎡(3,669천㎡, 19.8%↑)이다.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28,432천㎡, 동수는 9.1% 증가한 47,703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2,704천㎡(△171천㎡,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5.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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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을 위해 대상 업체를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10개 업체를 발굴할 계획이다.대상은 도내에 공장을 등록하고, 공고일 현재 도내에서 3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중소 제조업체다.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공장이 위치한 시·군청 기업지원 부서에 하면 된다.선정은 시·군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도에 추천하면, 도는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실사 등을 거쳐 7~
충청·세종·대전
배영춘 기자
2016.05.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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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아산탕정신도시 시범지역(175만㎡)에 단지나 건축물이 아닌 도시 단위로는 최초로 분산형 빗물관리 체계를 지난달 30일 구축하였다고 2일 밝혔다.기존 도시개발에서는 빗물을 빠르게 집수하고 배수하는 중앙 집중형 빗물관리에 중점을 두었으나, 아산탕정신도시는 빗물을 발생원에서 머금고 가두는 분산형 빗물관리방식을 도입했다.이를 통해 침투도랑, 측구형 침투시설, 식생수로, 빗물 저류조, 투수성 블록 등의 분산형 빗물관리시설을 통해 빗물을 발생원에서 침투·저류하고 저류된 빗물은 조경용수, 청소용수, 하천 유지용수 등으로 이용토록 했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5.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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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현대, 기아, 닛산, 도요타, 볼보 6천여대의 자동차가 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GM, 현대차, 기아차, 닛산, 도요타, 볼보 등 9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6천19대를 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LF) 등 3개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이다.한국GM의 아베오는 2014년 8월 10일부터
산업
배영춘 기자
2016.05.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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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로 많이 쓰이는 4t 미만 휠로더가 건설기계에서 제외된다. 이로써 농기계 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2t 이상 4t 미만' 휠로더를 건설기계에서 제외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개정안은 현재 2톤 미만의 로더는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의해 농기계로 분류되고, 2톤 이상의 로더는 건설기계로 분류되어 있으나, 4톤 미만 휠로더가 대부분 농업용으로 사용 중이므로 2톤 이상 4톤 미만 휠로더를 건설기계 범위에서 제외시켰다.또 오래된 시추조사장비의
산업
배영춘 기자
2016.05.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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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포천시·서초구·달성군등 지자체와 LH는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MOU는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공공건축물 민관복합개발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국토교통부와 LH가 지자체 공유재산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리뉴얼 선도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이 업무시설 부족, 운영비 증가, 주민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갖고 있음에도 재원부족으로 리뉴얼(재건축+리모델링)이 부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노후 공공건축물을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4.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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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8개 부처·공공기관·공기업이 보유한 국가공간정보의 안정적 제공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산림청·한국감정원·한국농어촌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한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처 간 공간정보, 속성정보의 상호공유와 확대를 통한 자료 공동 활용 및 민간부문에 대한 자료개방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된다며 앞으로 공간정보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공유로, 보유에서 활용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
부동산
배영춘 기자
2016.04.27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