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충청북도는 27일, ‘충북혁신도시∼오송역∼정부세종청사∼세종시 시외버스 노선’이 8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거리는 67.7㎞이고, 요금은 세종시~충북혁신도시 7,900원, 정부세종청사~충북혁신도시 7,300원, 오송역~충북혁신도시 5,300원이다. 출발시각은 세종시에서 오전 7시20분, 오후 8시10분, 충북혁신도시에서는 오전 9시, 오후 6시30분이다. 혁신도시는 한국가스공사, 국가기술표준원 등 9개 기관(2,321명)이 입주하고, 공공주택도 5,367세대(13,593명)가 입주하는 등 신도시로 모습을 갖
충청·세종·대전
배영춘 기자
2017.07.27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