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8.3% 감소한 20,428대로 집계돼 지난해 233,088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연간 225,279대 대비 3.5% 증가한 수치이다.2017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8,861대, 비엠더블유(BMW) 59,624대, 렉서스(Lexus) 12,603대, 토요타(Toyota) 11,698대, 랜드로버(Land Rover) 10,740대, 포드(Ford/Lincoln) 10,727대, 혼다
산업
김도형 기자
2018.01.05 14:25
-
-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54개 차종 30,86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했다.이에따라 보다 많은 리콜대상 차량의 결함시정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및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자동차 검사 시 리콜안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해 판매한 소나타(NF), 그랜저(TG) 2개 차종 915,283대는 전자장치(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
산업
김도형 기자
2017.12.28 08:41
-
-
-
-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내수 8,769대, 수출 3,313대를 포함 총 1만2,0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견조한 내수 판매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것이나, 영업일수 증가로 전월 대비로는 12.5% 증가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등 주력모델이 꾸준하게 판매되며 전년 누계 대비로 3.4%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올해도 8년 연속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G4 렉스턴은 7인승에 이어 지난달 초 매력적인 가격대의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산업
김도형 기자
2017.12.01 17:17
-
환경부는 11월까지 전국 지자체에서 자동차 공회전(운행하지 않고 멈춰 있으면서 엔진만 회전하고 있는 상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가을철에 맞춰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공회전 단속지역은 지자체별 조례에서 정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인 터미널·차고지·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주차장 등 전국 8148곳이다.서울시, 대구시, 울산시는 관할지역 전체를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단속대상은 실온 5∼27℃에서 주·정차하고 있는 차량이 공회전하는
산업
김도형 기자
2017.09.21 17:51
-
-
-
-
-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5.8% 감소한 17,62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5,730대 보다 12.1% 증가했으며 2017년 누적 135,780대는 전년 누적 132,479대 보다 2.5% 증가한 수치이다.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471대, 비엠더블유(BMW) 3,188대, 렉서스(Lexus) 1,091대, 토요타(Toyota) 1,047대, 포드(Ford/Lincoln) 1,033대, 혼다(H
산업
김도형 기자
2017.08.04 16:2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