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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81억원(+53% YoY)·77억원(+8%)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지난해 빅뱅의 일본 돔투어(61만명)와 한국 및 중국에서의 공연 등이 반영될 것"이라며 "같은 기간 엔화가 반등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아이콘과 위너 또한 일본 Zepp 투어(12회)와 국내(
금융
안정수 기자
2016.04.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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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8일 솔브레인(036830)이 올해 1분기 비수기에도 좋은 성적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올해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1분기 매출은 16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49억원으로 16.2% 늘어날 것"이라며 “비수기임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하 연구연은 ""작년 가을 제닉(123330)의 지분 25.44%를 699억원에 인수하며 주가가 하락했지만
금융
안정수 기자
2016.04.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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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일명 '3유 3불' 등 6개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금감원은 17일 유사수신행위, 불완전판매 등 6개 행위를 '3유·3불 불법금융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추방하는 특별대책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3유란, 유사 수신과 유사 대부, 유사 투자자문을, 3불은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불공정거래, 악성 민원 등 불법 행태 등을 말한다.금융감독원은 이런 6가지 유형의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불법금융 현장 점검관'을 두고, 시민감시단도 500명까지 늘리기로 했
금융
김도형 기자
2016.04.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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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석 달 연속 떨어졌다.15일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5%로, 2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지난해 9월 1.54%로 저점을 찍은 뒤, 연말까지 석 달 연속 오르다 올해 들어서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하락 폭은 둔화돼, 1월에는 전월대비 0.07%포인트, 2월에는 0.08%포인트 떨어졌으나 3월에는 0.02%포인트 떨어지는 데 그쳤다.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잔액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금융
이일수 기자
2016.04.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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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마감했다.15일 코스피 지수는 1.22포인트 하락한 2,014.71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 1,311만주, 거래대금은 4조 4,264억원을 기록했다. 개인이 1.094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8억원, 248억원을 순매수했다.전일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기지표와 기업들의 실적 우려감에 혼조세를 보였다.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 S&P 500지수는 0.02%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0.03% 하락했다.금일 2013선으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금융
이일수 기자
2016.04.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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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명동 페럼타워에서 투자상품 보유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설명회는 투자상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에 따른 투자방향을 공유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4월 한달 동안 서울 강남과 강북을 시작으로 인천과 수원, 대전과 대구, 부산과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100여명의 우수 고객을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투자설명회에서는‘글로벌 시장전망 및 ELS·펀드 투자 설명회’와‘일대일 맞춤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일대일 상담 시에는
금융
안정수 기자
2016.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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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선정됐다.금융위원회는 15일 후보 회사 13개사 중 6개사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6개 증권사는 정책금융기관, 한국성장금융, 한국증권금융 등의 기관으로부터 금융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 기업금융(IB)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자격은 2년 동안 유지되지만, 1년 뒤 중간 평가에서 실적이 미흡한 증권사는 중도 탈
금융
유민석 기자
2016.04.1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