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가 다시 한 번 음원 차트 1위를 탈환했다.7일 발매된 엠씨더맥스의 ‘그대, 바람이 되어’가 발매와 동시에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등 7개의 주요 음원서비스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차트를 석권했다.더불어 기존에 발매됐던 음원들 역시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랭킹되어 굳건한 ‘차트 줄세우기’ 보여주고 있다.‘태양의 후예 OST Part.9 그대, 바람이 되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가 드라마 스토리라인에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곡으로 보컬 이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문화재청은 불교중앙박물관과 함께 경상북도에 있는 금석문(金石文)의 현황과 탁본(拓本) 자료를 집대성한 '2015 금석문 탁본 조사 보고서-경상북도 Ⅱ'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보고서에는 지난해 조사한 경북(상주‧영주‧영덕 등) 지역 금석문 60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록하였다. 육안으로 비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탁본 사진을 비롯하여 크기‧재질에 대한 실측자료, 유물에 대한 설명과 보존 상태, 비각(碑閣, 금석문이 새겨진 비를 보호하는 시설물)을 포함한 주변 유적 현황 등을 담고 있
유직엔뉴는 엠씨더맥스가 참여한 ‘태양의 후예 Part.9 그대, 바람이 되어’의 티저영상이 지난 5일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그대, 바람이 되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가 드라마 스토리라인에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곡으로 극 중 두 주인공인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발라드 곡이다.공개된 티저영상은 군복을 벗고 검은색 수트를 갖춰 입은 송중기의 작전 수행 모습과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송혜교의 모습이 교차 편집되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특히 ‘그대, 바람
# 지난해 인천 중앙도서관의 ‘내 손에 다(多) 책, 내 귀에 다(多) 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이즈카 사야카(일본) 씨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전래동화라도 외국인은 접할 기회도 적고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에서 매 시간 하나의 전래동화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나오는 한국인의 가치관, 풍습, 생활문화를 해석하여 이야기 소재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까지 하면서 이를 계기로 다른 이야기들도 적극적으로 읽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진밍웨이(중국) 씨는 “수성구립도서관의 ‘마음나누기’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 씨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관광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배우 송중기씨는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써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에 나선다.문체부는 매년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하여 해외에 홍보해왔다.올해 문체부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해 송중기를 모델로 광고를 제작,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태양의 후예’의 주 촬영지
문화체육관광부가 31일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문화융성 정책 및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전통을 소재로 한 문화융성 카카오톡 움직이는 그림말 2탄을 새롭게 제작·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총 12개의 그림말로 구성된 ‘얼쑤, 문화융성’ 버전은 한복을 입은 ‘문화’ 양과 ‘융성’ 군이 고궁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잘 자, 한턱 쏴, 돌겠네, 오 마이 갓!(Oh, my God!)’ 등 일상의 언어를 전통 소품 등을 활용해 표현함으로써 다른 카카오톡 그림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문화융성 카
태양의 후예’ OST가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정상 탈환을 노린다. 31일 00시에 SG워너비가 참여한 ‘태양의 후예 OST Part.8 사랑하자’가 발매되는 것.SG워너비의 ‘사랑하자’는극 중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커플(이하 ‘구원커플’)의 또 다른 러브테마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라는 윤명주의 대사처럼 순탄치 않은 사랑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대로 사랑하겠다는 구원커플의 다짐을 표현한 곡이다.‘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인 개미(강동윤)와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공동으로 작곡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정책의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한 관광정책실을 신설하고 관광기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문체부와 행정자치부는 관광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관광분야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체육관광정책실이 체육정책실과 관광정책실로 분리된다. 관광정책실은 관광산업이 교통·숙박·쇼핑·외식·건설 등 관련 산업와 융복합화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 유관 부처 및 기관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전통 항해를 경험해 보는 '바람 따라, 뱃길 따라! 전통 돛단배 항해체험'행사를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앞바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돛단배 항해체험 행사는 사라져 가는 전통 항해기술을 널리 알리고, 전승과 보존의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960년대부터 30여 년 동안 옹기배를 타고 서남해안 곳곳을 누볐던 신연호(84세), 정금석(66세), 권석주(69세) 사공이 직접 돛과 키를 잡아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방송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우리말 지킴이 프로그램 '안녕! 우리말'이 28일부터 16주간 한국방송 1텔레비전(KBS 1TV)에서 평일(월~금) 오전 11시 55분에 방영된다.'안녕! 우리말'은 ‘범국민 언어문화개선 운동’의 이름으로, 아름답고 고운 우리말을 새롭게 만나고, 욕설이나 비속어를 떠나보내자는 의미다.걸스데이의 일원인 민아가 우리말 지킴이로 출연하는 '안녕! 우리말'은 파급력이 큰 공공언어와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개선을 주제로 한다.기존의 딱딱하고 교육적인 캠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 분야에서 세계적인 히트 상품을 만들기 위해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60여 편의 콘텐츠를 발굴, 56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지난 6개월간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한·중 동시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한류의 새로운 성과를 만들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문체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발굴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올해 분야별 지원 규모는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35억 원 ▲방송콘텐츠 포맷 개발 지원 7억 원 ▲실버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14억 원 등이다.방
‘태양의 후예’ OST가 음원차트를 독식했다.24일 00시에 발매된 린의 ‘With You’가 멜론을 제외한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주요 7개 음원 차트의 1위를 휩쓸었다.앞서 발매된 곡들도 굳건하게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태양의 후예 OST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의 줄임말, 비교대상보다 월등함을 극도로 강조해서 표현하는 신조어)’을 세웠다.‘With You’는 ‘태양의 후예’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강동윤(개미)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가 사전 제작될 당시부터 이응복 연출과 함께 가수 린
조선 후기 서양견문록이 수록된 '죽천고(竹泉稿)'가 보존처리 돼 다시 태어난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24일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국외 한국문화재의 체계적인 처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박정양의 문집 ‘죽천고(竹泉稿)’(25권 18책) 원본에 대한 보존처리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죽천고(竹泉稿)는 1888년 초대 주미공사로서 워싱턴 D.C.에 파견된 박정양의 문집으로, 여기에는 당시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입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한국 내 프랑스의 해’ 행사가 연말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한국 내 프랑스의 해’ 개막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시간의 나이’가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인다.영상기술과 무용의 융합…한·불 공동제작 ‘시간의 나이’국립무용단의 두 번째 해외안무가 초청작이자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한국 내 프랑스의 해’ 개막작인 시간의 나이는 한국에서 먼저 공연한 뒤 파리로 건너가 피날레를 장식한다.안무를 맡은 샤이오국립극장 상임안무가 조세 몽탈보는 전통과 현대의 결합
문화체육관광부 23일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문화창조융합벨트와 홍콩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피엠큐(PMQ) 간의 융·복합 콘텐츠에서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4년 11월 창조산업 협력을 위한 정부 간 업무협약(문체부 - 홍콩 상업경제개발부)에 이어 체결되는 것으로서, 문화창조융합벨트와 홍콩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피엠큐(PMQ)를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협업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양국은 피엠큐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발매와 동시에 차트 석권, 전 수록곡 차트 줄세우기, 차트 1위 장기 집권 등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 ‘태양의 후예’ OST가 또 하나의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일곱 번째로 공개되는 ‘태양의 후예 OST Part.7 With You’는 OST의 여제로 손꼽히는 여성 보컬 린(LYn)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22일 정오에 각종 음원 서비스 사이트와 제작사의 SNS를 통해 공개된 ‘태양의 후예 OST Part.7 With You’ 티저영상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하이라이트 장면을 바탕으로 린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흐르며 대중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해설과 함께 덕수궁 주요 전각의 내부를 둘러보는 특별관람 프로그램 「궁궐 내부를 엿보다」를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덕수궁 전각 내부 특별관람은 덕수궁 경내 해설과 함께 주요 전각인 석어당, 함녕전, 중화전, 정관헌에 직접 들어가 궁궐 내부 공간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석어당과 함녕전은 지금까지 일반인의 내부 관람이 통제되었던 전각이다. 덕수궁 내의 유일한 2층 목조 건물인 석어당은 인목대비가 광해군에 의해 10여 년간 유폐된 곳이다. 관
‘태양의 후예’ OST의 기세가 무섭다. 오늘(17일) 00시에 발매된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의 ‘다시 너를’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태양의 후예’ OST가 차트 순위를 독식했다. 이쯤 되면 신드롬을 넘어서 ‘태후 중독’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 기세를 몰아 ‘태양의 후예’ OST는 또 한 곡의 신곡을 18일 00시에 발매한다.‘태양의 후예’ OST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바로 음원깡패 케이윌로 미디움 팝 스타일의 곡인 ‘말해? 뭐해!’를 선보인다.케이윌의 ‘말해? 뭐해!’는 휘파람 테마와 리드미컬한 기타, 피아노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를 석권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 OST가 힙합 대세 매드클라운과 떠오르는 차트 킬러 김나영이 참여한 ‘다시 너를’을 공개한다.17일(목) 00시(16일 자정)에 발매 예정인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의 ‘다시 너를’은 지난 10일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6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 커플(이하 ‘송송커플’)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을 비롯해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 커플(이하 ‘구원커플’)의 과거 회상 장면에도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시장 ‘패션코드 2016 가을/겨울 시즌’이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중구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본관 및 별관인 젝시가든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이너연합회와 함께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시장인 ‘패션코드(Fashion KODE) 2016 가을/겨울(F/W) 시즌’을 개최한다.‘패션코드’는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로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국내외 시장경쟁력 강화와 패션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아시아 최고의 패션문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