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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 씨가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행복한 문화노후를 만들어 가는 실버세대의 문화 한 마당 ‘실버문화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방송인 송해 씨를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일 밝혔다.문체부는 1955년에 데뷔한 송해 씨가 올해로 62년째 활발히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버 세대의 역할 모델로 특히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회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실버문화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송해
문화
이재희 기자
2017.06.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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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씨가 2017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이선미 씨를 비롯해 문학, 미술,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부분 총 7명에게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여했다.바이올리니스트 고 권혁주의 어머니 이춘영 씨, 시인 박성우의 어머니 김정자 씨, 발레리나 황혜민의 어머니 김순란 씨 등 6명도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함께 받았다.‘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9
문화
이재희 기자
2017.04.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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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추석 연휴와 맞물려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34일간 열린다.정부는 19일 제7차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계획을 이날 확정했다.올해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과 맞물려 개최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쇼핑과 관광·문화축제를 구성해 내수진작과 외국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내·외국인의 예측 가능성 제고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매년 9월 마지막주 목요일부터 10월말까지 정례화할 방침이다.이 가운데 대규모 특별
경제일반
이재희 기자
2017.04.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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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의 특징은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상반기 선정 종수를 대폭 확대하고 지난 3월 9일에 발표된 ‘문화예술정책 공정성 제고 방안’에 따라 심사과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들을 도입했다.올해는 송인서적 부도 등으로 인해 침체된 출판계에 힘을 싣기 위해 상반기 선정 종수를 확대한다.상반기에는 ▲학술 ▲교양 ▲문학나눔을, 하반기에는 ▲교양 ▲문학나눔 부문을 추진하는 등 올해 총 5회 사업을 진행한다.지난 3월 20일부터 30일까
문화
이재희 기자
2017.04.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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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시장을 선도할 킬러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17년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온라인·모바일·스마트디바이스·콘솔 플랫폼을 지원하며, 게임을 기획·개발하는 국내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올해 사업은 목적별로 지원 금액을 다양화해 수출전략시장 진출형인 ‘글로벌 분야’,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Start-up) 분야’로 세분화해 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올해 제작 지원
문화
이재희 기자
2017.03.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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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민법 제38조와 행정법 일반원리에 따른 직권취소 법리에 근거해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스포츠에 대해 설립허가 취소 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문체부는 “그동안 재단법인 미르·케이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 검찰과 특별검사의 수사,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등이 이뤄져왔다”며 “이를 통해 재산 출연 기업들이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재산을 출연한 것이 아니라 강요 또는 뇌물공여 목적 등에 의해 출연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다.이어 “임직원 임면, 사업 추진, 자금 집행
문화
이재희 기자
2017.03.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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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이 공제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월부터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지출한 제작비용에 대해 중소기업은 10%, 중견기업은 7%, 대기업은 3% 상당의 세액을 공제해준다고 20일 밝혔다.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이 지난 17일 공포·시행됐다.산업 연관 분석에 따르면 방송 및 영화산업 제작비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는 투자자의 세후 수익률을 증가시켜 향후 5년 동안 4714억 원의 투자가 증가되고 6433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문체
문화
이재희 기자
2017.03.20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