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국내 10대 제약사 중 5번째로 충청북도에 입주한 대웅제약은 11월 15일 오후 2시 오송 신공장 내 주차장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여표 충북대 총장, 양승조·김승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오송 신공장은 총 사업비 약 2,100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66,110㎡, 건축면적 13,890㎡, 연면적 37,326㎡ 규모로 2015년 8월 착공해 2016년 9월에 준공했으며, 2017년 4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G
충청·세종·대전
배영춘 기자
2017.11.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