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 개최

▲ 충청북도
[투데이경제]충청북도 주력산업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재)충북테크노파크에서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2일간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와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실행을 위한 프로그램 및 충북 지역 주력산업 각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세션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 지역 기업인들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 한다.

주요 내용으로 ‘인공지능 중심 기술의 현황 및 4차 산업 적용 사례’, ‘제조업의 기술혁신과 신사업발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 미래기업 전략(독일 인더스트리 4.0 중심으로)’ 및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글로벌 특허 전략’등에 대한 프로그램과, 반도체·전기전자부품·태양광·동력기반기계부품 등 산업별 주요 현안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각 분야의 저명 전문가를 초빙해 이루어지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지역 기업인들이 핵심전략산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퍼런스는 우리 지역 기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1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HRD Center 교육홈페이지(http://hrd.cbtp.or.kr/) 또는 기업지원단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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