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CBD 라인을 조기 착공하겠습니다!”최영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광교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라인은 광교의 경기도청 신청사와 수원컨벤션센터를 지하로 이어주는 보·차도를 말한다.최 후보는 이어 “광교 CBD 라인을 구축하면서 광교중앙광장도 조성된다”라며 “광교중앙광장 내에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최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9선거구(광교1·2동)이다. 재선 수원시의원의 연륜으로 경기도의회 첫 입성을 노린다.최영옥 후보를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하겠습니다!”배준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약속이다. 배 후보는 “살기 좋은 도시는 안전한 도시이기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배 후보가 말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는 ‘LED 횡단보도’를 의미한다.배 후보는 “출근길 신호등 앞에서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의 시민들이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보고 있다”라며 “심지어 요즘은 대부분의 초등학생들 또한 등하굣길에 핸드폰을 보며 걸어 다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을 보곤 한다”라고 말했다.배 후보는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더 따뜻한 정자동을 위해 박옥분이 꼭 해내겠습니다!”박옥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다짐이다. 박 후보는 교육, 교통, 경제, 안전, 환경, 복지, 보건·의료, 문화·체육 등 8대 분야 공약을 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품격 있는 정자동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믿음에 맛깔나는 생활정치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지역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잘 풀어가겠다”라며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을 섬기며 발로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의 선거구
“신분당선 연장선 조기 착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장한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이다.장 후보는 “지역주민의 가장 큰 염원이 신분당선을 통한 광역교통망의 완성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인 신분당선 조기 착공을 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장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4선거구(평·금곡·호매실동)이다. 경기도의회 첫 입성을 노린다.장한별 후보를 20일 금곡동 사무실에서 산수화기자단(회장 배기백, 뉴스파노라마)이 만났다.장 후보는 용인대학교 객원교수, 서수원도시문화발
“광교지역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취소시키겠습니다!”이오수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다짐이자 대표 공약이다. 이 후보는 “이재명 지사가 작년에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 독단적으로 발표했다. 누구하고 아무 의사소통도 없이 발표를 한 것이다”라며 “광교신도시 내에 세 곳이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그리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이다”라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현재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에 세 기관 본사를 착공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라며 “그런 상황임에도 이재명 지사는 임대를 주고라도 이전하겠다고 한다. 작년에 제가 경기도
“24시간 공공어린이병원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한원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이다. 한 후보는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다”라며 “출생부터 성장까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라고 약속했다.한 후보는 “아이들은 고열에 시달려도 울기만 하지 말을 못한다. 그럴 경우 부모들은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간다”라며 “이럴 때 바로바로, 24시간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어린이공공병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한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6선거구(행궁·인계·지·우만1·2동)이다. 한원찬 후보를 20일 팔달구 정조로 선거사무소
“희망1번지 정자동! 누구나 살고 싶은 정자동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조문경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의 결연한 다짐이자 변함없는 약속이다.조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라며 “이제는 재선에 도전하는 시의원으로 더 큰 봉사를 하며 여러분 가까이에 있겠다”라고 말했다.조 후보는 이어 “앞으로 4년도 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재선 시의원으로서 더 많이 헌신하며 ‘행복1번지 정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강조했다.조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다선거구(정자1·2·3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2-나’번이다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을 추진하겠습니다!”유재광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이다.유 후보는 “특히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은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와의 공통 대표 공약이다”라며 “김용남 후보가 선거 출정식에서 첫 번째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라고 강조했다.유 후보의 말처럼,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은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의 대표 공약이자 ‘1호 공약’이다. 김용남 후보는 산수화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1호 공약은 수원군공항 이전을 올해 안에 확정하겠다는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지난 5월 초 서수원으로 윤
“서수원의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수원특례시 발전의 첫 길, 서수원이 앞장서야 합니다.”이대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의 결연한 의지이자 다짐이다.이 후보는 “현재 동수원과 서수원의 지역 간 불균형이 너무 심각하다”라며 “수원군공항 이전이 안 되다보니 고도제한 때문에 발전이 더디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다.이 후보는 “동네별로 산적한 현안들이 있다”라며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핵심 키워드가 바로 수원군공항 이전이다”라고 말했다. “수원군공항 이전을 통해 서수원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라고 했다.이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라
“아주대병원-동수원병원-성빈센트병원 연계 ‘팔달의료특구’를 추진하겠습니다!”박영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이다. 박 후보는 “팔달구는 원도심이다보니 어르신 인구가 많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병원도 많이 다니신다”라며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병원 다니시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수원시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내놓은 공약이다”라며 “박영태의 진심을 담은 공약이다”라고 강조했다.박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사선거구(우만1·2·인계·지
“3호선 전철 세류역 연장, 권선역 설치를 추진하겠습니다!”이애형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대표 공약이다. 이 후보는 “늘 처음처럼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이애형이 촘촘히 해결하겠다”라며, “검증된 참 일꾼! 경험 있고 믿음직한 이애형은 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특히 이 후보는 집권 여당의 후보임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의 손을 잡고, 세류, 권선의 발전을 위해 정열을 불태우겠다”라고 다짐했다.이 후보를 19일 세류동 선거사무소에서 산수화기자단(회장 배기백, 뉴스
“수원은 저의 운명입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의 말이다. 이 후보는 “오직 수원시민만 생각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의 슬로건도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수원에 필요한 도시전문가’이다. 이 후보는 “저는 수원이 고향인 사람도, 수원에서 인생의 시작을 출발한 사람도, 가족과 함께 평생의 보금자리로 수원을 선택한 사람도, 모두가 수원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에서 태어나기만하고 몇 십 년 외지 생활을 한 사람보다 지금 수원에서 터를 잡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진짜 수원사람이라는 이야기다. 수원은 유독 텃세가
건강한 경기도를 만드는 약손!이애형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의 슬로건이다. 약사 출신 후보다운 슬로건이라고 할 수 있다.이 후보를 인터뷰하면서 내내 느낀 점은 '진정성'이다. 이 후보의 목소리 느껴지는 '진정성'은 여느 후보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이런 진정성은 어디서 나온것일까? 이 후보는 동네에서 22년간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 후보는 “동네 약국은 약만 조제해주는 단순한 약국이 아니다”라며 “주민들이 모든 애환을 털어놓는 곳이다. 하나의 소통의 공간이다”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애환을 나누면서 자신감이 생
[투데이경제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일단 기존의 12년 수원이 계속 돼선 안 됩니다.”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침체 일로에 있다. 더 기간이 길어지면 더 회복하기 어려운 단계에 이를 것이다”라며 수원특례시장 도전 이유를 설명했다.김 후보는 “수원시는 무조건 변화의 기회를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원시장이 민주당 사람에서 민주당 사람으로 바뀌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 찾아와야 한다. 정치적 철학이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했
[투데이경제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공약 이행률은 95% 정도 입니다.”김정렬 수원시의원 후보가 자신 있게 말했다.김 후보는 “공약은 거의 이행했다. 한 95% 완료했다고 보시면 된다”라며 “저는 할 수 있는 것만, 가능한 것만 약속했다. 안 되는 것은 공약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김 후보은 ‘검증된 현 시의원’으로서 ‘쾌적한 삶의 터전, 그린 서수원 완성’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마선거구(금곡·호매실·평·고색·오목천·평리동)이다. 수원에서 단 하나뿐인 4인 선거구로 4등까지 뽑는다.
“초심으로 돌아가 소통중심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이희승 수원시의원(수원시 파선거구(영통2·3·망포·1·2동))의 다짐이다. “이것은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이자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다”고 했다.이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지역주민들과 소통중심으로 신뢰를 많이 쌓았다”라며 “신뢰가 많이 쌓인 만큼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아마도 영통구청을 가장 많이 들락거리는 시의원 중 한 명일 것이다”라고 했다.특히 이 의원은 “좀 더 열심히 지역을 살피고 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재선에 도전할 기회를 주신 것 같다”라며, “언제나 겸
[투데이경제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을 완성하고 싶습니다.”조문경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가 재선 의원에 도전하는 첫 번째 이유다. 조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초선 의원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자부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조 후보는 또한 “2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일할 만한 역량이 생겼다. 그렇게 일할 만하니 벌써 4년 임기가 만료되었다”라며 “이제는 준비가 됐고, 정말 잘할 수 있다. 지역주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일을 제가 해결하고 싶다”라고 강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을 하고 싶습니다.”이대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의 간절한 바람이다.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이 후보는 “밤밭고가차도 밑에 유휴부지가 좀 있다”라며 “성대생들과 지역주민들이 같이 즐기면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문화예술 시스템을 마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기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려고 한다”라고 했다.이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라선거구(율천·구운·서둔·입북동)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1-가’번이다. 이
[투데이경제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지역주민 한 분 한 분, 지역주민 모두를 찾아뵙겠다는 심정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정종윤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운동에 임하는 필승의 각오다. “아침 인사와 저녁 인사를 동네 깊숙이 들어가서,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특히 정 후보는 자신의 롤 모델로 한원찬 전 수원시의원을 꼽았다. 한 전 의원은 정 후보가 출마한 선거구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같은 선거구에서 경기도의원으로 바꾸어 출마했다.정 후보는 “한원찬
[투데이경제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더 좋은 팔달을 위해 꼭!30년 이웃, 특별한 일꾼.최성호 수원시의원 후보의 슬로건은 두 개다. ‘더 좋은 팔달을 위해 꼭!’ 슬로건에는 더 좋은 팔달을 위해 ‘꼭’ 최성호를 찍어 달라는 간절함을 담았다. 최 후보는 “팔달은 수원의 중심이다”라며 “더 좋은 팔달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30년 이웃, 특별한 일꾼’ 슬로건에는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최 후보는 “지역주민들께서 최성호는 ‘30년 이웃이다’, ‘특별한 일꾼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꼭 당선됐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