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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한상진-유서진, 본격 최명길 압박 시작!박하나-왕빛나 출생 비밀 이대로 밝혀질까? ‘긴장감 폭발!’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4.10 16:59
   
▲ KBS
[투데이경제]‘인형의 집’ 한상진과 유서진이 박하나와 왕빛나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최명길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복수와 야망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한상진과 유서진, 그리고 기른 딸 박하나와 낳은 딸 왕빛나를 지키기 위한 최명길의 반격구도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는 죽은 아들의 명복을 비는 은기태 회장(이호재 분, 이하 은회장)의 모습에 이유 모를 눈물을 흘리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학벌이나 경력은 남들보다 부족하지만 타고난 실력과 센스를 자랑하는 세연은 ‘위너스 그룹’ 신제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당하게 2위로 당선하는 데 성공했다. 다른 사람 몰래 세연을 부른 은회장은 그녀와 함께 절로 향했다. 절에 맡긴 ‘미라클 원단’을 세연에게 공개한 은회장은 “이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테스트해보는 일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연수생에 불과한 세연이 부담을 드러내자 은회장은 “원단에 대한 내용은 특급 비밀이다. 특허 등록 결정이 나기 전까지 이 원단에 관한 내용은 나와 자네와 경혜 세 사람만이 알고 가야 한다. 믿는다”고 거듭 부탁했다.

이후 은회장은 명부전으로 향했다. 세연은 명부전에서 열심히 절을 하는 은회장을 보고 이유 모를 눈물을 흘렸다. 사실 은회장의 진짜 손녀는 경혜가 아닌 세연이었다. 이를 알지 못하는 세연이었지만 진짜 자신의 할아버지인 은회장이 아버지의 명복을 비는 장면을 보면서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된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세연은 이 같은 사실을 영숙에게 전했고 영숙은 불안함을 느꼈다. 과거 교통사고로 은회장의 진짜 손녀와 자신의 딸이 바뀌었음을 알게 된 영숙이었지만, 심장이 약한 딸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친딸인 경혜를 ‘위너스 그룹’의 손녀딸로, 진짜 혈육인 세연을 자신의 딸로 키워왔던 것이다.

영숙의 불안함과 관계없이 세연과 경혜의 사이는 더욱 친밀해졌다. 세연은 당선된 기념으로 경혜가 좋아하는 달팽이 요리와 비슷한 소라를 선물, 함께 먹으면서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두 딸들의 웃는 모습에 행복을 느꼈던 영숙이었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장명환(한상진 분)의 내연녀인 김효정(유서진 분)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는 협박전화를 받은 것이다.

앞서 영숙은 경혜를 학대하는 명환을 보다 못해 그의 정관수술 사실을 은회장에게 알리면서 그를 제거하고자 나섰다. 은회장은 노발대발했고, 명환은 그대로 꼼짝없이 정리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전부터 경혜를 향한 영숙의 과도한 애정을 의심하던 효정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밀리에 유전자 검사를 시행했고, 진실을 알게 됐다. 처음 “내가 은기태 핏줄을 미친년으로 만들려고 어떤 짓까지 했는데, 금영숙 네가 내 복수를 다 망쳐놨다”며 광기를 보였던 효정은 명환과 함께 반격을 예고했다.

‘위너스 그룹’을 둘러싼 음모가 심화되는 가운데 세연과 이재준(이은형 분)의 달달한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원단 샘플을 챙기기 위해 재준과 함께 집으로 온 세연은 자신의 작업실을 자랑하며 즐거운 보냈다. 그러던 중 허기를 느낀 세연은 재준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라며 음식를 대접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큼 연애에 대해 서툰 재준은 라면 상을 들고 오며 “이런 거 들고 있음 얼른 들어줘야죠”라는 세연에게 “세연씨는 힘이 센 편이라서 힘들 거라고 생각 못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 무식자’의 면모가 가득한 재준이지만 세연의 가르침 앞에 충실했다. 앞서 세연을 통해 입가에 묻은 것은 직접 닦아 주는 것이라고 배운 재준은 이를 그대로 실천하는 자상함을 보인 것이다. 이에 세연은 밝게 웃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달달 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인형의 집’ 31회는 전국 기준 14.7%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해 10일 방송될 32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인형의 집’ 32회는 10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news@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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