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COMMUNITY ONE VISION’ 주제로 진행.. 신제품 12종 공개

사진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2018 킥오프 컨벤션 장면

글로벌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2018 킥오프 컨벤션(2018 KICK-OFF CONVENTION)’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ONE COMMUNITY ONE VISION’을 주제로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주요 임원진과 약 15,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식전 행사로 히스토리 존과 명예의 전당, 신제품 존 등 전시 공간이 마련되고 입장 퍼레이드가 진행되어 컨벤션에 열기를 더했으며, 하나된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된 임원진 소개는 지난 1월 취임한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후 시크릿 아이작 밴 샤바트 글로벌 회장과 베티 페레즈 부사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이어갔으며, 사업가 승급식과 링어너 인정식, 밀리언 달러 클럽 인정식의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컨벤션은 신년을 맞아 진행된 것인 만큼 설립 6주년을 맞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공유하고,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일환으로 2018 새로운 론칭 사업인 생활용품(IRONFLOWER), 건강식품(LIFE BY SEACRET) 을 포함한 총 12종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발돋움을 한 생활용품 라인은 ‘아이언플라워(IRONFLOWER)’라는 브랜드명으로 출범했다. 알러지 유발물질 26종 향료가 무첨가된 세제 3종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액체세제(린넨 클린향)/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섬유유연제(코튼 플로럴향)/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주방세제(크랜베리향) 와 아이언플라워 오리지널 모카 믹스/ 아이언플라워 라이트업 디카페 등의 커피류 2종, 아이언플라워 울트라 슬림 순면 커버 (대/중/소) 등의 OCS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코튼 커버 여성 위생용품으로 구성돼있다.

건강식품 라인에서는 시크릿 데이&나이트 멀티팩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데이 전용팩은 12가지 비타민과4가지 미네랄, CoQ10, EPA/DHA, 다양한 허브 및 식물추출물, 5가지 소화요소 등이 함유돼있으며 에너지 대사부터 눈과 두뇌건강, 혈행 건강, 항산화 건강을 비롯한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종합적으로 케어해 준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나이트 전용팩은 홍경천추출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포함됐다.

스킨케어 라인은 미백기능성 화장품인 ▲클라우드 하이드레이팅 앤 화이트닝 페이스 미스트를 비롯해 ▲퓨어솔트 클렌즈 앤 폴리시 페이셜 워시 ▲퓨어솔트 스무딩 바디 익스폴리에이터 3종이 출시 됐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는 “2018년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글로벌 사해 화장품 기업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업가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과 경영에 집중하며 섬김을 통해 함께하겠다. 이에 사업가들의 성공을 향한 여정에 힘이 되어드릴 것”이라며 “부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모든 에이전트에게 공정한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아낌없이 서포트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작 밴 샤바트 글로벌 회장은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언플라워와 건강식품(LIFE BY SEACRET)의 런칭은 즉,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미래가 될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다”라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희망과 잠재력 그리고 특별한 가치와 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뤄낼 것이며 이는 곧 세계를 향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다양한 사업 라인 확장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2018 킥오프 컨벤션은 가수 바다, 김범수,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3년 연속 연 매출 1,000 억원, 5년 누적 매출 4,000억 원, 지난해 매출액 1,540억 원을 기록해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