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완판 신화 이어온 제품의 성능 향상 버전... 폭발적인 반응 기대돼

세화피앤씨 '라헨느 더블업 볼륨커버스틱' 이미지컷 (사진제공 = 세화피앤씨)

지난해 150억 매출을 돌파하며 볼륨커버스틱 돌풍을 일으킨 세화피앤씨 라헨느 볼륨커버스틱이 2018년을 맞이해 한층 강력한 성능과 용량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즌2 제품 '더블업 볼륨커버스틱'을 오는 31일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252500)는 국내 최고 볼륨-새치커버 제품인 라헨느 볼륨커버스틱의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용량도 크게 늘린 '더블업 볼륨커버스틱' 신제품을 출시, 1월 31일 12시 40분부터 한시간 동안 NS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시즌1 '볼륨커버스틱'은 세화피앤씨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라헨느'의 대표상품으로, 지난 2016년 9월 홈쇼핑에 론칭한 후 8개월만에 137만개가 판매돼 누적 판매액 139억원을 달성하는 등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한 히트상품이다. 지난해에도 홈쇼핑 매출 150억원을 달성해 헤어스타일링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더블업 볼륨커버스틱'은 첨단 헤어스타일링 제형기술을 적용, 볼륨 지속시간이 25시간에서 50시간으로 두 배나 늘어났고, 제품 용량도 17ml에서 24ml로 40% 넉넉히 제공해 기존 시즌1 제품보다 두 배나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물방울 쉐입의 특화된 듀얼 용기로 2in1 기능을 부여해 뿌리 볼륨 부위와 새치 커버 부위에 더욱 쉽고 간편한 헤어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더블업 볼륨커버스틱'은 모발에 컨디셔닝을 부여하는 바오밥 오일, 뛰어난 보습력과 수분 증발을 억제시키는 아르간 오일, 탈모 예방 및 헤어케어를 돕는 피마자 오일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추럴브라운, 다크브라운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개인의 헤어 컬러에 맞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새치커버와 동시에 풍성한 볼륨 효과를 제공해 자신감과 스타일링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지 워셔블 타입(Easy Washable Type) 제형으로 1차 세안만으로도 깨끗하고 간편한 세정이 가능하다.
 
세화피앤씨는 '더블업 볼륨커버스틱'이 인체시험을 통해 50시간 모발 볼륨 유지, 모발 윤기, 컬링, 새치커버 등의 뛰어난 지속력과, 피부 무자극과 워터프루프, 손상모 개선 등의 효과가 입증된 안전하고 간편한 신개념 헤어 볼륨스틱으로, 출장이나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더블업 볼륨커버스틱'은 일명 '10초 볼륨 기적'이라 불리며 온라인과 SNS등 뷰티 셀럽들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볼륨커버스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빈약한 머리를 마법같이 풍성하게 바꿔주고 새치까지 잡아주는 '볼륨커버스틱'으로 자존심도 살리고 젊고 활기찬 스타일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뮬레이션기술을 다수 보유,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 등 고객 감동,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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