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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 신뢰성 향상을 위해 산업부와 방사청이 손 잡는다 글자작게
유민석 기자 | 승인 2017.09.13 09:45
   
▲ 방위사업청
[투데이경제]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지난 12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무기체계 신뢰성 향상을 위해 산업부에서 구축한 소재·부품 신뢰성센터를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과 전제국 방사청 청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민간 신뢰성센터 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의 참석자들은 민간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국방분야에도 확산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고 했다.

방사청은 무기체계 개발 과정상의 신뢰성시험이 개발 일정, 비용 등에 따라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이는 전력화 이후 무기 체계의 고장과 유지비용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무기체계 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민간 소재·부품 신뢰성 센터 활용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산업부와 방사청은 무기체계 핵심부품·구성품 신뢰성시험 및 신뢰성센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과 실무운영 범위를 도출했고, 향후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무기체계의 핵심부품·구성품의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전력화 이후 무기체계 고장 및 결함 감소 및 유지비용도 상당부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부에서 구축한 소재?부품 신뢰성센터 활용으로 무기체계 신뢰성시험 인프라 구축비용 1,000여억 원의 절감과 센터 자립화에 연간 20여억 원(센터별 연간 수입금 30%↑)의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산업부 이인호 차관은 “동 협약은 국가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예산을 투입하기보다 기 투입된 국가 자산을 부처 간 공유함으로써 오히려 예산을 절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이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부여했고, 방사청 전제국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무기체계 신뢰성 향상의 초석이자 우수한 품질의 무기체계 획득의 기틀이 마련되는 의미있는 협약이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무기체계 획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유민석 기자  msyoo@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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