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제2생명과학단지)와 인접한 정중리 양배추 농가의 비닐하우스(3,967㎡) 철거 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소통할 수 계기가 됐다.
양배추 재배 농장주는 “인력이 부족해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하지 못해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충북경자청 직원들이 도와줘 큰 시름을 덜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영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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