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하우스 vs 호텔 하우스

▲ SBS
[투데이경제] 오는 6일 SBS '좋은아침_하우스' 에서는 휴양지 하우스와 호텔 하우스가 방송된다.

▲ 집 안에서 즐기는 여름! 휴양지 하우스

경기도 용인, 이곳에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집이 있다. 아내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 오늘의 하우스는 현관부터 은색의 타일을 붙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라탄 바구니와 나무 선반을 이용해 자연적인 느낌도 더했다.

거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노란색 소파가 눈에 들어온다. 실내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어우러져,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책장을 가벽으로 사용해 공간 분리도 하는 동시에 아이들을 위한 비밀 공간을 마련했다.

주방 역시 아내가 직접 하나하나 손수 꾸몄다. 큰 다이닝 테이블과 함께 각양각색의 의자들을 배치해, 하나밖에 없는 개성 있는 주방이 완성됐다. 거기에 색과 문양이 다른 3개의 타일을 사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가미했다.

휴양지 하우스의 하이라이트 공간은 바로 테라스다. 휴양지 하우스에는 다도 공간과 테이블이 있는 휴식 공간의 거실 테라스와, 장난감 수납과 더불어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아이 방 테라스가 있다. 또한,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안방 테라스까지 다양하게 테라스를 꾸몄다.

집 안에서 즐기는 여름! 경기도 용인의 휴양지 하우스를 만나보자.

▲ 아파트에 호텔을 담다! 호텔 하우스

강동구 암사동, 이곳에 호텔 같은 아파트가 있다고 해 제작진이 찾아갔다. 마치 부티크 호텔을 연상시키는 호텔 하우스는 다양한 조명과 클래식한 가구들로 거실을 채웠다. 거기에 웨인스코팅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보라색 벽이 눈에 띄는 안방은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킨다. ‘호텔’ 하면 떠오르는 하얀색 침구류와 베드 벤치가 인상적이다. 화려한 조명과 멋진 경관이 더해져 더욱 멋진 공간이 완성됐다.

또한, 실제 호텔리어가 추천하는 ‘저렴하고 쉽게 호텔 느낌을 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홈캉스’에 딱 맞는 휴양지 하우스와 호텔 하우스가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_하우스’는 오는 6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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