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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태호 안전교통국장, "수원을 몸이 편한 안전교통도시로 완성시키겠다"현장행정, 소통행정 강화..."다양한 선진 정책 발굴해 적극 추진할 것"
이일수 기자 | 승인 2017.04.19 16:16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

최근 안전문제가 국가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수원시는 '민방위업무평가 대통령상수상', '제6회 어린이안전대상  국민안전처장관상', '2016년 교통문화 우수도시선정 국토교통부장관상', '제1회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에서 경찰청장상'을 잇달아 받으며 안전도시 만들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시는 지난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관리분야가 모두 포함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재난대응을 위한 세부적인 조치사항을 실제적용 가능하도록 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재정비했다.

또 사고 위험이 큰 시기와 계절별 재난발생 유형을 분석, 위험시기 도래 전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해 이런 성과에도 수원시 안전교통국 신태호 국장은 "올해 수원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 수원 완성을 위해 더 촘촘한 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 교통정책 추진으로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한 수원시 완성을 위해 신 국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시 시민안전대책의 기본골격인 종합안전대책은 4대전략(안전사고 예방, 안전체계 구축, 안전시스템 운영, 안전문화 실천)으로 구성, 금년에는 14개 과제 66개 시책사업을 선정하고 더욱더‘촘촘한’안전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수원시 안전교통국은 이른바 박춘봉 사건(2014. 11월)으로 씌워진 오명의 인식을 덜어내기 위해 2015년 2월부터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뒷골목, 외곽길, 공원, 빈집 등을 밝게 비추고 어두운 환경을 개선해나가는 선샤인사업을 2018년까지 800여억원을 투입하여 종합안전대책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각지대 범죄예방을 위해 생활방범 및 등산로주변 CCTV를 150개소에 600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된 방범용 CCTV도 50개소에 227대를 교체하여 범죄예방환경설계와 빅데이터기법을 활용 연중무휴 24시간 밀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이 적극적 현장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모습

신 국장은 사람 우선 대중교통 정착을 위해 "올해 수원시의 기본정책 방향과 체계적인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교통안전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고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교통문제에 대해 '현장 중심 찾아가는 교통 포럼 운영'을 통한 전문가 및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바람직한 정책대안 제시와 교통정책의 현실적 추진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TX, 일반철도 및 광역철도 3개 노선이 통과하는 전국 최대의 환승역 중 하나인 수원역 주변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수단간 원활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원역 환승센터는 7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이달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6월달안으로 개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수원역 환승센터가 개통되면 기존 전철 1호선과 분당선, 수인선을 자유롭게 환승할 수 있으며, 또한 수원역 동측에 집중된 버스의 약 40% 정도를 서측 환승센터로 분산 배치하여 수원역 광장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대중교통간 효율적인 환승체계가 구축되어 시민의 시대에 걸맞는 시민편의 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국장은 "지난 2016년 한해 동안 수원시는 설계 VE(Value Engineering)로 17건의 건설공사에서 74억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는 설계 VE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VET(Art Value Economic Technology, 예술적 가치와 경제성이 있는 기술)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모이 편한 안전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교통국 전 직원은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시정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선진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수 기자  islee@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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