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호흡 + 완벽케미 모두 갖춘 ‘영업 2팀’

▲ SBS

[투데이경제]오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V앱 라이브를 통해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과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V앱 라이브는, 〈초인가족 2017〉에서 직장 동료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박혁권, 엄효섭, 박희본, 김기리, 이호원이 참석한다. V앱은 극중 배경이 되는 사무실 세트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초인가족 2017〉과 배우들에 대한 실시간 Q&A,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소통할 예정이다. 첫 촬영 때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던 이들은 V앱을 통해 더 유쾌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에 예정된 V앱에서 이들이 보여줄 직장동료 케미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SBS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0일 월요일 밤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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