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전주’ 전석 매진 기록
- 레트로 아이콘 아티스트 대거 출연 예정
-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 “전 연령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

골든이엔엠 제공

[투데이경제 이일수 기자] ㈜골든이엔엠은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서울과 대구에 상륙할 예정이라 밝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이하 레트로 슈퍼콘서트)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은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전주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성공적인 공연에 힘입어 서울과 대구 시민들에게도 레트로 열기를 통해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방침이다.

우선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서울’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로 김완선, 지누션, 룰라, 태사자, 디바, 양준일, 이하늘, 김성수, 더크로스 등의 가수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대구’ 공연의 출연 아티스트는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 더크로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이엔엠 제공

특히 지누션, 양준일, 룰라 등 오랜만에 만나보는 아티스트들이 눈에 띄어 팬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트로 슈퍼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섹시 아이콘 김완선의 출연을 통해 한국의 마돈나를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누션과 룰라 등의 신나는 무대는 콘서트 분위기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23일 17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구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17시, 대구 엑스코 서관2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오는 20일이며, 서울 공연은 14시, 대구 공연은 15시부터 오픈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단독판매로 진행된다.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전국투어’가 서울과 대구에 찾아갈 예정이다. 레트로의 아이콘을 상징하는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통해 서울과 대구 시민들에게 과거의 향수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양한 부대시설 및 다채로운 이벤트, 즐길거리로 무장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7월 20일부터 티켓링크 단독판매로 예매가 진행된다. 앞서 전주 공연이 큰 관심 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빠른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연전문기업인 ㈜골든이엔엠은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전주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도 레트로의 열풍이 불며 ‘뉴트로’라는 새로운 신조어도 생긴 만큼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번 서울 공연과 대구 공연도 빠른 예매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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