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청년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김현수)는 지난 9월 4일 일원역 카페틴에서 ‘젊은나래’ 서포터즈 발대/해단식 및 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공모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젊은나래는 청년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김현수)의 공식 후원 하에 대한민국 문화 컨텐츠를 선도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젊은나래 서포터즈 해단/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총 6명의 청년아티스트들이 수상의 기쁨을 거머쥐었다. 대상 1명 300만원을 비롯해 총 1천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수상한 입상작 6인의 작품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Connecting the dot(서로 다른 여섯 개의 점이 만나다)’라는 타이틀로 인사동 갤러리 ‘is’에서 전시된다. 또한 수상자 중 3명의 작가는 ‘Connecting the dot’전을 통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아이덴티티인 ‘사해(Dead Sea)’를 모티브로 한 작품 3점을 추가 전시할 계획이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김현수 대표이사는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하는 서포터즈 1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새로 활동할 서포터즈 2기와 청년 아티스트 공모전 입상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을 건네고 싶다”라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청년들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젊은나래 1기는 진흥원의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6’과 스포츠마케팅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날개를 달다’, 그리고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 ‘젊은나래 청년아티스트 공모전’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했으며 지난 7월 공식활동을 종료했다.

서포터즈 젊은나래 2기는 9월부터 12월까지 창작곡 콘테스트를 기획하여 서포터즈 1기의 주요 활동인 청년 문화컨텐츠 육성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