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용인시의회는 29일 박남숙 의원이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남숙 의원은 지역주민과 소통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남숙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시민의 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협회 창립 기념일인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해 올해로 13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대상으로 각 시·도 협의회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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