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엑스클루시)

[투데이경제 이일수 기자] 골프는 18홀을 한 코스로 경기하는데, 타수가 가장 적은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골프 코스는 규격화되어 있지 않으며 18홀 기준으로 전체 길이 5,500∼6,300m(6,000∼7,000야드), 너비 100∼180m, 전체 넓이 66만㎡ 이상이면 된다.

1900년 파리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나 190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이후부터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다가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밀폐된 실내보다 야외 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MZ세대 및 신규 골프 인구 유입 등의 요인으로 골프산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에서는 첨단 골프 시스템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엑스클루시 골프아카데미가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스클루시 골프아카데미는 600평 대규모 타석으로 자유로운 스윙 연습이 가능하고 KPGA프로의 고품격 레슨 및 프라이빗한 별도의 룸을 제공하여, 개인 맞춤 레슨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현실감 있는 골프 연습으로 실력이 향상되도록 최신 QED골프시뮬레이터를 전 타석 배치해 운영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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