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숨통을 틔울 시스템 분양의 결정판

분양7번가 플랫폼

[투데이경제 이일수 기자] 혹한의 날씨만큼 현실의 부동산 분양 시장은 돌파구가 없어 보인다. 미분양 물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업 자체에 브레이크가 걸려 너도나도 휘청거리고 있으며,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한 시장의 심리는 더욱더 냉담한 실정이다.

미국발 금리 인상에 이어 국내 금리도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내년 경기도 불확실의 연속임은 자명한 현실로 예상된다. 이러한 불황의 늪에서도 어려운 이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에서도 경기 부양을 위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으며, 현장 일선에서도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수많은 노력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

수도권의 수많은 분양을 전담했던 분양대행사인 휴머니글로벌에서 분양 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하여 곧 출시를 한다고 한다.

이제까지의 분양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과거의 틀 속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통하게 되면 사업주체인 시행사 뿐만 아니라,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및 일반 고객들도 객관적인 판단에 근거한 사업 진행과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심 차게 준비중인 시스템은 분양7번가라는 플랫폼이다. 이제까지 나왔던 기존 플랫폼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라고 휴머니글로벌의 이정진 1지사 마케팅 본부장은 말했다.

분양7번가 1지사 1본부 이정진 본부장(코드101)

분양7번가 플랫폼의 역할

분양7번가는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전문 플랫폼이다.

시행사 및 시공사,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를 매칭 시켜 줌으로써, 보다 나은 사업의 발전성을 도모 하고 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전반적인 부동산 분양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안정적인 사업과 투명성을 강조한 분양 시장의 돌풍이 될 것이다.플랫폼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된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에 앞장 서게 될 분양7번가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분양7번가 플랫폼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좀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내용들은 휴머니글로벌 이정진 본부장에게 문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상암동에서 바라본 가양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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