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 재능문화센터에서 VIP고객 50명을 초청해 렉처콘서트를 진행했다(사진제공: ING생명)

ING생명은 서울 혜화동 재능문화센터(JCC)에서 VIP고객 50명을 초청해 렉처콘서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남다른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삶을 바꾸는 특별한 세 가지 여행’을 주제로 하여 △인생을 바꾸는 여행(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음악이 있는 여행(인재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삶의 균형을 생각해 보는 여행(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등 세 가지 강연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행사 테마에 맞춰 전문 북 큐레이터가 있는 ‘트래블 북 라운지’를 운영했고, 유럽 7개 국가를 대표하는 디저트와 음료도 제공됐다.

이번 행사의 한 참석자는 “여러 국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강연을 들으면서 품격 있는 여행을 떠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경 쓰고 챙긴다는 생각으로 여행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문화적 소양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