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이일수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유스호스텔은 청소년 활동사업 활성화 및 지역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6월 23일과 7월 7일에 수원서호시립지역아동센터, 수원성은지역아동센터, 세류지역아동센터, 새수원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4개소 1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힐링 체험 Day’를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4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힐링체험 Day‘ 프로그램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 공간 수원유스호스텔에서 다양한 환경 공예 체험 활동과 뉴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기간 코로나 19로 야외체험 활동이 많지 않았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수원유스호스텔 관계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적 관계 구축을 기반으로 배려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및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느낄 수 있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