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11월까지 시민 대상…연령별 디지털 격차 해소 기대

[투데이경제 유민석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4일까지 ‘3D프린팅 활용 디지털 리터러시 체험교육’을 맡아 진행할 교육 전문기관(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3D프린터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한 연령·수준별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학생, 주부, 일반인 등 시민 맞춤형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디지털 정보화 향상 △3D 모델링 △리빙랩 3D프린팅 실습 등 3개 과정으로, 시민 150명 안팎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입찰 참가 신청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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