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기우 ON 수원TV’ 3일 째 이재명 후보 지원에 나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지속가능미래위 공동위원장인 이기우 전 국회의원이 23일 유튜브 채널 ‘이기우 ON 수원TV’ 에서 '이재명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기우 ON 수원TV’ 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간 이기우 전 국회의원은 3일 째 이재명 대선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이기우 ON 수원TV’에서는 22일 오전 인천광역시 부평역 앞 광장에서 집중 유세 소식부터 전했다.

이기우 전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는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이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 더 잘 살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어린 시절 역경을 딛고 이 자리에 서게 된 소년공 이재명의 스토리를 통해서 위기에 강한 대통령에 갖춰진 자질을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kbs tv 방송 연설 소식도 전했다.

이기우 전 국회의원은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가 "1980년 어린 시절 이재명의 일기장에 적혀진 어렵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제부터 한번 해볼까! 희박한 가능성 하나를 붙잡고 고된 하루하루를 견딘 날들이 계속된다"며 "어려웠던 그 시절을 회상하고 고된 하루에도 넘치는 사랑을 주셨던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고 했다.

이어 "이와 같은 가난했던 역경의 삶이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 동안의 모든 정책에 녹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 참혹했던 삶 속의 소년공 이재명이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과 같이 다가오는 3월 9일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 주시면 위기를 넘어 기회가 넘치는 희망의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우 전 국회의원은 유튜브에서 지속가능 미래위원회 수원위원회의 이재명 후보의 안산시 집중 유세 현장에 함께 한 소식도 전했다.

또 "이날 아침 민주당 경기도당 꿀벌 유세단과 함께 동수원 인터체인지 입구 광교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드렸다"며 현장 지원 소식도 함께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해안의 중심 도시인 충남 당진 첨단 산업의 중심 천안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깃든 세종시와 청주에서 집중 유세에 나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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