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잡는 공기청정기 '퓨리폴H'...사무실, 학교, 집 "음압병실 효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효과는 물론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된 시설에 사용시 확진자의 치료속도 증가 시켜

퓨리폴H는 사무실과 학교 교실 등 일정 공간을 완벽히 살균 정화하여 음압병실화 효과를 내는 기능을 갖추고 있고 기존 필터방식 공기청정기로는 부족한 살균, 탈취소독을 디지털그린의 세계최초로 보유한 기술력과 소독제로 24시간 방역 상태 유지가 가능한 특별한 공기 청정기 이다.

디지털그린이 보유한 기술력과 특수소독제로 24시간 방역상태 유지가 가능하다.

퓨리폴H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친환경 소독제를 통해 살균시킨다. 퓨리폴의 살균에 사용되는 친환경 소독제인 퓨리수(차아염소산수)FDA(미 식품의약품 안전청)와 한국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인체에 대한 안전성과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대한 살균력이 입증되었으며, 현재 코로나 생활치료센터와 병원 등 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퓨리폴H는 실내 공간 살균용으로 개발됐으나 살균의 기능 이외에도 미세먼지 차단, 습도조절 등의 기능을 함께 갖췄다. pm2.5 수준의 미세먼지와 실내 습도를 센서에 의해 자동 인식해 항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 시켜준다.

또한 실내용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퓨리수를 분사하는 기술은 디지털그린만의 세계최초 특허기술이며, 특허청에 등록이 완료된 제품이다.

또한 디지털그린은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퓨리포털도 최근 개발했다. 공기샤워 기능을 갖춘 통과높이 2.5m, 2.3m (현장크기에 맞는 별도 맞춤 제작) 크기의 터널형 장비이다.

다중이용시설 이나 공공기관 등에 설치하여 바이러스 유입차단과 출입자의 방역을 무인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출입자의 몸에 붙은 바이러스와 각종세균들을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미스트 형태의 소독제를 분사하는 에어샤워 방식과 UV를 이용하여 살균정화하는 장비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및 각종세균 소독은 물론 자동 체온 측정, 출입자 인적(등록자), 녹화 등이 가능한 지능형 장비이다.

고온 발열자 입장시 장비의 색상이 바뀌면서 알람을 통하여 관리자에게 통보하여 주는 기능은 기존 출입관리 시스템보다 한층 진보된 방식이다.

또 방문자의 체온측정을 하는 방역요원의 2차 감염 우려까지 불식시키는 무인 안전 방역 시스템으로 차세대 스마트시티의 관문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그린은 유럽안전 인증 CE, 국내 안전인증 KC를 획득하였으며 현재 보유 특허만 12(퓨리폴 4, 퓨리포털 8)으로 세계에서 독보적인 방역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정곤 디지털그린 대표는 "코로나19 뿐 아니라 앞으로 있을 다양한 바이러스 및 세균에 의한 감염병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담았다"며 "특히 퓨리폴H는 음압병실 효과를 볼 수 있고, 코로나를 잡을 수 있는 신개념 공기청정기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종식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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