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필요한 국가 지도자는 합리적이고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이재명 후보

[투데이경제 홍상범 기자] 9월 1일 수요일 오후 5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시민·종교·노동단체 등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화성시 시민, 종교, 노동단체 등 1,735명을 대표해 화성시의회 시의원 김홍성은 "국내외적으로 커다란 변화의 상황에 직면해 새로운 시대, 희망의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바로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국가 지도자는 합리적이고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동안 보여준 혁신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안정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정치경제 강국으로 만들 정치인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그동안 화성시의 보다 나은 미래와 위기의 대한민국을 고민하며 화성시의회, 시민단체, 노동단체 등에서 활동해 온 이들은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과 함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을 갖춘 이재명 후보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인임에 확신을 가지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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