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명문 골프클럽 일동레이크, 새로운 방역 시스템 도입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클럽하우스 전경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클럽하우스 전경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골퍼들 사이에서는 '부킹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반면 골프장들은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인상 등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런 초호황속에서도 골프장들은 그린관리와 페이웨이 관리 등 서비스 질은 크게 떨어지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골프장들의 갑질 영업 행태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는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를 악용해 돈을 벌지 않겠다는 강한 사회적 책임 의식으로 그린피 인상을 하지 않은 '착한 골프장'이 있다. 더 나아가 이 골프장은 소비자들에게 명문 클럽 멤버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주기 위해 최근 강북권 최초로 새로운 방역 시스템도 도입했다. 바로 포천의 명문 골프클럽 일동레이크다.

1995년 개장한 일동레이크 GC은 회원관리 및 운영과 코스관리, 캐디서비스 부문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개장 2년만에 국내 정상수준으로 등극해 전통의 기반을 마렸했다.

회원 중심의 정통 프라이빗 골프클럽으로 발전한 일동레이크 GC 최상의 코스, 품격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Major 대회 개최등을 통해 세계100대 골프장 선정을 목표로 세계일류 골프리조트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런 경영 철학은 전국 대부분의 골프장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호황을 맞자 그린피 등 이용료를 인상하고 있는 추세임에도, 일동레이크 GC 은 주변의 어려움을 이용해 돈벌이를 하지 않겠다는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이런 착한 골프장들이 골퍼들은 물론, 사회적으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최근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강북권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방역시스템. 이 방역시스템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모든 부유세균을 제거하고 향균, 탈취 기능까지 뛰어난 방역시스템이다.
최근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강북권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방역시스템. 이 방역시스템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모든 부유세균을 제거하고 향균, 탈취 기능까지 뛰어난 방역시스템이다.

나아가 일동레이크 GC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회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방역 시스템을 골프장에 적용시키며 아낌없는 투자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방역 시스템은 기존 안면인식이 발열체크기가 입장시 대기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나가기만 해도 자동 체온 측정, 바이러스 제거, 살균 및 탈취를 실내에 상시 작동하는 디지털그린만의 기술로 제작한 신개념 방역 장비다.

특히 퓨리포탈S에 들어가는 살균제 퓨리수(HOCl)는 안정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기체화시켜 분사하는 기술로 넓은 범위의 방역을 책임지고 있다. 퓨리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론 모든 부유세균을 제거하고, 향균, 탈취 기능 또한 뛰어나 항상 깨끗한 클럽하우스를 만들고 있어 회원들 뿐만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일동레이크 GC의 이러한 노력은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NO 1 명문 클럽으로서의 자긍심을 주고 있으며, 일동레이크 GC만의 전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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