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융복합 의료제품 사후관리 자료집’ 발간

▲ 식품의약품안전처
[투데이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시장규모 확대에 따라 국내 업체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융복합 의료제품 사후관리 자료집’을 12월 4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은 융복합 의료제품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주요국가의 ‘융복합 의료제품 사후관리 제도’를 소개하고 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해외 주요 국가별 융복합 의료제품 부작용 보고 추적관리, 유통·판매, 회수 등에 대한 기준 및 절차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융복합 의료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해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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