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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기업 다이어키텍트에서 만든 ‘루미’ 중동시장 진출K-스마트 토이가 뜬다…AR 장난감 ‘루미’ 중동시장 진출
이일수 기자 | 승인 2020.10.23 14:55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23일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장난감 「루미(ROOMY)」가 중동 전자제품 유통점 샤라프DG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디어아키텍트(대표 최재영)에서 만든 장난감 ‘루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중동 최대 양판점인 두바이 샤라프DG의 솔루션 바에 온·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스마트 토이’ 시장 2025년까지 연평균 15.5% 성장이 예측될 만큼 중요한 미래 산업이다. 이번 루미의 입점을 통해 한국 IT 기술이 적용된 장난감이 중동시장을 비롯한 세계 스마트 토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려질 전망이다.

‘루미’는 가구 모형 나무블록 21개로 구성된 장난감 세트다. 맨눈으로 볼 때 루미는 평범한 원목 조각 모음에 불과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면 가구 모형 블록이 캐릭터로 변한다.

AR 기술을 통해 나타난 루미 캐릭터는 눈을 깜박이거나 손을 흔들며 감정표현을 한다. 또한, 어린이가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면 루미 캐릭터가 말을 건네는 등 간단한 상호작용까지 이뤄진다.

아이들은 루미와 함께 역할 놀이를 하며 창의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아이가 가구 모형인 루미를 통해 장롱, 침대, 탁자 등을 친숙하게 받아들이며 심적인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다.

루미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VR/AR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 유럽 최대 소비재 전시회 ‘암비엔테(Ambiente)’에서의 호평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어아키텍트 최재영 대표는 “3세에서 5세 어린이가 잠자리 독립이 필요한 시기에 마땅히 활용할 교구나 장난감이 없는 점을 착안했다”라며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가 혼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루미를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디어아키텍트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도 VR/AR 기업육성 지원사업’인 「NRP(New Reality Partners)」 5기 상용화 부문에 참여한 기업이다. 해당 지원은 루미가 상용화되어 해외 진출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VR/AR 사업 지원을 통해 많은 기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VR/AR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일수 기자  islee@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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