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6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투데이경제]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역사에서 1,2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회원 및 안전보안관 40여명과 평택시 안전총괄관, 건설하천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상반기 안전문화운동 1부는 ‘우리동네 위험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으로’란 주제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부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평택시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자전거보험 알리기’를 진행했으며 3부는 행정안전부와 평택시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도로 맨홀, 신호등 등 파손상황을 비롯해 노후 옹벽, 유해업소, 불량식품 등도 신고하며 안전한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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