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수원시상인연합회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수원시상인연합회는 별도의 전달식 없이 성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2개 전통시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성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해, 추후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관내 전통시장별 자율방역단(3~5명)을 구성해 주 2회 이상 방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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