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
[투데이경제]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이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장이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휴게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체험교육관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위해 ‘기후에너지위원회’도 둘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체험교육관의 위치를 기존 지번 주소에서 도로명 주소로 수정하고 휴관일 확대·변경 관람료 및 수강료 편의시설 위탁 등에 관한 사항도 규정했다.

황 의원은 “체험교육관의 공공서비스 제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강료 부과·징수 등에 관한 사항과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규정 등을 신설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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