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 전국 아파트 76,671세대, 서울 아파트 12,946세대 입주 예정

[투데이경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 대비 22.0% 감소하였으나, 서울은 5년평균 대비 30.6%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1월 의왕포일, 평택고덕 등 10,346세대, 12월 강동고덕, 시흥은계 등 13,308세대, 2020년 1월 안산단원, 광명역세권 등 11,88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1월 부산화전, 경남양산 등 12,285세대, 12월 창원중동, 춘천퇴계 등 18,102세대, 2020년 1월 포항북구, 부산기장 등 10,750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8,754세대, 60~85㎡ 50,665세대, 85㎡초과 7,25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5%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66,075세대, 공공 10,596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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