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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노노갈등 커질 듯산업부 산하기관 정규직전환 평균보수 일반 정규직의 50% 수준
홍상범 기자 | 승인 2019.10.02 10:49
   
▲ 산업부 산하기관 정규직?정규직전환 평균보수
[투데이경제]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의 정규직 전환 무기계약직 직원의 평균보수가 일반 정규직의 5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노노갈등이 심각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김삼화 의원이 산업부 산하기관 41곳으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고용된 정규직 전환 직원이 있는 29곳의 평균 연봉은 383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1개 공공기관 일반정규직 직원의 평균 연봉은 7593만원으로, 정규직전환 직원보다 3757만원이나 높았다.

기존 일반정규직 직원과 정규직전환 무기계약직의 평균연봉 차이는 2배나 되는 셈이다.

물론 정규직전환 직원들과 일반정규직 간 업무가 다르지만, 같은 공간에서 일하고 같은 회사 소속인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노노간의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삼화 의원은 “정부는 공공기관에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만 했지 예산을 늘려주지 않다보니 고용안정만 보장될 뿐 처우는 일반 정규직과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됐다”며 “향후 노노간 갈등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상범 기자  news@too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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