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을 통해 방송 송출 관련 시설·장비 및 인력 운용 현황, 구체적 송출 중단 원인 및 공영홈쇼핑의 조치경과, 납품업체와 소비자의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소비자와 납품업체 피해구제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관련 업계와 협력해 향후 홈쇼핑방송의 안정적 송출과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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