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및 효율과 손익체제구축...「단순화·최적화·정도경영」핵심 키워드

메리츠화재는 현장중심 및 효율/손익 체제 구축을 위한 기구조직 개편과 함께, 2015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키워드는 단순화, 최적화, 정도경영이다.


우선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조직구조를 단순화했다. 또 현장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구조직을 최적화 했다. 이는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정도경영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8총괄 31본부 1담당 134팀의 조직구조가 3총괄 4실 1부문 27본부(팀) 124부(파트)로 재편됐다.


우선 Staff조직의 본부(총괄)제는 폐지되고 『총괄』은「실」로, 『본부』는「팀」, 『팀』은「파트」로 개편됐다. R&R이 불분명한 기구 조직을 통·폐합했다.


현장 밀착형 정책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전사 마케팅 핵심기능을 현장에 이관하고. 거점별 지역단을 재배치 하는등 기구조직도 최적화 했다. 기업영업과 보상 조직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부를 통폐합했다. 보상조직은 효율/손익 관리를 위한 보상전략팀을 신설했다.


감사업무총괄은 윤리경영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윤리경영실장은 사장급으로 직위를 격상시켜 정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조직별 업무분장과 함께 인사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신규 선임


◇ 사장 (2명)

▲ 대표이사(내정) 김용범(金容範)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겸임)

▲ 윤리경영실장 강영구(姜暎求)


◇ 전무 (2명)

▲ 경영지원실장 겸 경영관리팀장 이범진(李氾鎭)

▲ IT팀장(내정) 류재준(柳在俊) (메리츠금융지주 CRO 겸직)


◇ 상무 (3명)

▲ 보상총괄 겸 보상전략팀장 김만용(金萬容)

▲ 상품전략실장 겸 장기보험팀장 천병호(千炳浩)

▲ 인사총무팀장 이동진(李東振)


◇ 상무보 (5명)

▲ 기업영업1본부장 박종환(朴鐘桓)

▲ 자동차보상본부장 송성열(宋成烈)

▲ 강북본부장 서현택(徐玄宅)

▲ 강남본부장 황정국(黃正國)

▲ 선임계리사 장진영(張晉榮)


◇ 본부장 (3명)

▲ 대구경북본부장 김재운(金載運)

▲ 준법감시인 겸 준법감시파트장 이원청(李遠靑)

▲ Agency2본부장 김갑영(金甲榮)


2. 보직 이동


◇ 전무

▲ 개인영업총괄 이경수(李京洙)


◇ 상무

▲ 전략영업부문장 박용주(朴容周)

▲ 신채널영업본부장 정경태(鄭京泰)

▲ 부산경남본부장 김홍현(金鴻賢)

▲ 개인영업마케팅팀장 윤여일(尹汝一)


◇ 상무보

▲ Agency1본부장 최후락(崔厚洛)

▲ 호남본부장 정병재(鄭炳才)

▲ 경인본부장 유호율(柳浩律)

▲ 충청본부장 이주빈(李柱彬)

▲ 장기일반보상본부장 이용우(李龍雨)

▲ 자산운용실장 겸 자산운용본부장 김종민(金種玟)


○ 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된 김용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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