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무료강좌에 참여할 시민 160명 선착순 모집

▲ 서울특별시

[투데이경제] 서울시에서 제철농산물을 이용한 사찰음식과 한식디저트를 배워보는'제철농산물 이용교육 무료강좌'를 오는 30일과 31일 2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오는 23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사찰음식과 한식디저트 강좌에는 전효원 이지자연음식문화원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오는 30일에는 사찰음식 이해교육과 함께 연잎밥, 우엉잡채, 수삼냉채, 버섯조림, 모듬피클 만들기를 시연으로 배운다.

오는 31일에는 무더위 입맛을 달래줄 한식디저트 이해교육과 함께 두유푸딩, 아이스월병, 수제잼 만들기를 시연으로 배운다.

참가비는 무료.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160명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에서 가능하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철농산물을 이용한 사찰음식과 한식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통해 제철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식생활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무료강좌를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강좌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