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환경부는 미세먼지 등 도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2년간 전국 6곳의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 30대를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2020년 하반기 수소버스의 본격적인 보급에 앞서 기술적인 타당성을 확보하고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미리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시범도시로는 서울, 광주, 울산, 서산, 아산, 창원 등 도시 6곳이 선정됐다.세부적으로는 서울 7대, 광주 6대, 울산 3대, 서산 5대, 아산 4대, 창원 5대씩 각각 투입될 계획이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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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18.11.05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