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김나형 기자] 여성가족부는 “제9차 생활SOC 정책협의회” 개최 결과,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 신규 사업에 가족센터 12개소가 포함됐다고 밝혔다.가족센터 신규 대상지로 확정된 12개 지자체는 서울 송파구, 부산 연제구, 부산 영도구, 부산 금정구, 대전 동구, 경기 고양시, 경기 용인시, 강원 인제군, 충북 제천시, 충북 보은군, 경북 울진군, 경남 고성군으로 내년부터 3년간 총 161억 원(개소당 8억 원~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특히, 부산 연제구의 경우 폐가주택 부지를 활용해 국공립어린이집과 가족
사회
김나형 기자
2021.10.0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