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실시하려던 정찬민 용인시장이 악재를 만났다.

정찬민 시장의 모친이 별세하신 것.

정찬민 시장은 이날부터 개시 예정인 모든 선거일정을 보류하고 현재 용인평온의 숲 장례식장에서 모친의 마지막 길을 동행하고 있다.

정찬민 캠프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일로 고인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면서 "평소 가족관계가 돈돈한 정 시장의 집안인 만큼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16일 개소식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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