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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대한민국 공군 중국·서해 방면 공군기지 '그렇게 필요한가?'
정양수 기자 | 승인 2018.05.13 20:34
정양수 기자

대한민국 공군에 꼭 수원시에 전투비행장이 필요한가는 의문이 아닌 필수다.

그 운명은 성남시 서울공항과 같은 운명의 궤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 경기도시공사의 민항시설 확장 등 자본주의적 사업 확장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나중의 얘기지만, 서해방면의 군공항 건설에 민항 도입은 필수다. 그것은 대 중국 외교 마찰을 줄일 수 있는 묘안이기 때문이다.

차후에 써나가야 할 부분이다.

대한민국 공군이 당연히 중국을 상대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서해 방향의 군공항, 때로는 서해 5도, 해군 제2함대의 기점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너무 공격적이다.

공격적인 것은 대한민국 공군의 작계라 맞는지는 모르지만, 롯데가 수조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철수하는 것이 단 미사일 몇방 때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미사일이 한국제가 아니라는 것도 말이다.

대한민국 공군편제가 시민들에게는 군사기밀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연하지 않지만,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일반에도 잘 알려져 있다. 반면, 수원군공항은 일반에게 가장 잘 알려준 공군비행장이지만 실체는 불분명했다.

일반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비슷한 거리에 있는 서울공항이나 원주 등과는 너무도 다르다.

그것은 기밀 유지의 급이 다름일테니까 이 기자수첩에서는 넘어가겠다.

군사기밀에 접근할 수 없는 기자이니 몇가지만 짚고 넘어가야 겠다. 바로 일반에 알려진 공군의 편제다.

공군은 공군본부, 공군작전사령부, 공군군수사령부, 공중전투사령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공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는 정말 중요하다. 추락대 비율에서 이 공군사관학교는 미래 전투전력이 된다) 등이 있다.

공군작전사령부는 지난 1961년 7월1일 오산시에서 창설돼 현재까지 유지된다. 사령관 계급은 중장으로 알려져 있다.

공중전투사령부는 대구광역시 동구 즉, 이전이 추진중인 K-2에 위치해있다. 지난 2015년 공중기동정찰사령부와 통합됐다.

이 두가지만 본다면 대한민국 공군에 가장 중요한 곳은 오산시와 대구시다. 대구시는 군공항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수원군공항은 대한민국 공군의 핵심 기지다. 반면 조조가 얘기하듯 계륵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이슈에 오를까. 폐쇄하면 될 것을.

수원 공군기지는 최초 강릉에 있다가 한국전쟁시 수원으로 옮겨왔다.

직할 부대로 제101 전투비행대대, 제201 전투비행대대, 제207 전투비행대대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F-4로 알려진 팬텀기가 전환배치됐다. 최근이다.

수원전투비행장은 지난 2010년 12월23일 창설된 북부전투사령부로 배속 전환됐다. 그러나 북부라는 명칭에 담긴 의미가 공군 내부에서 변화의 기류가 잡힌것도 비슷한 시기다.

일반적으로 공항은 광주, 군산, 김해, 대구, 사천, 서울, 원주, 청주 등을 일컫는다. 기지로 꼽히는 곳은 수원과 오산이다. 일명 비행장은 강릉, 서산, 성무, 예천, 중원 등이 꼽는다.

이 일반적인 대한민국 공군의 지칭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내에서 북부를 맡고 있는 2~3개의 공항에서 서해방면을 향하게 되는 제1번지가 되는 것이다.

수원이나 오산을 기지로 지칭하는 것은 이곳의 비행기들이 노후기인 제공호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 가장 중요한 '북진 방향'의 기지들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군의 작계가 일주일이내 북진을 지향한 것이 벌써 수십년이다.

반면 서울공항은 원주와 함께 전투비행장의 제1번지로 꼽힌다. 수원군공항이 입지적 조건이 이제 미군의 평택 이전으로 인해서 중요성이 떨어진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대북 견제력의 제1번지가 아닌 공군력의 핵심이 근거하는 물류의 중심인 것이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대양해군의 꿈이 영글듯이 서해를 제패하려는 대한민국 공군의 야심이 담긴 수작이다.

일반에 알려진 편제가 수원전투비행장이 아님은 독자들은 이글을 통해 알 것이다. 국방부가 계획하는 것은 공군의 핵심 기지 두곳중 한곳을 분산적으로 +(십자 방향)으로 나누려는 것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 이은 이후 정권에 치명타를 알릴 외교적 결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조선말 미국은 멀었다. 중국을 견제하고 싶다면 시설물이 아닌 원거리 전투반경을 가진 공군기 도입을 노리는 것이 맞다.

이때문에 FA-50의 무용론이 마니아들 사이에 퍼지는 것이다. 지금은 해상에서 싸울 수 있는 공군력 확보가 우선이지 서해방면으로 기지를 옮기는 것이 우선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지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수원 기지의 서해 이전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수원시 등은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

 


 

정양수 기자  ys92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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