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

▲ 충청북도
[투데이경제] 충청북도는 2018년 3월 마을기업 4개소를 추가 지정해 기존 79개소에서 총 83개소로 증가되면서 우리지역 일자리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도에서는 신규지정 마을기업에 각 5천만원과 재지정 마을기업에 각 3천만원을 지원하기 위해 총 5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마을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을기업에서는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 생산 활동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의 이익 실현과 지역주민이 생산한 농산물 수매와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하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상반기에 2개의 예비 마을기업을 추가지정 하고 행정안전부와공동으로 39세 이하의 청년 참여형 마을기업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최소 3개소 이상의 마을기업에 대해 모집공고(3월) 시군 적격검토(4월),도 심사위원회 심의(5월)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지정함으로써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도 지역공동체과 강전권과장은 “마을기업의 활성화는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을기업이 정체성을 가지고 창의적이고진취적인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충북경제 4%실현으로 도민행복시대를 여는 마중물 역할을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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