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6차례에 걸쳐 중소기업인 등 대상 ‘시·군 설명회’ 개최

▲ 충청남도
[투데이경제]충남도는 오는 26일까지 6차례에 걸쳐 ‘2018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시·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에게 중소기업 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시·군별 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오는 9일 태안 문예예술회관, 2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교육장, 2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 23일 금산군청 다용도회의실, 26일 논산시청 회의실 등이다.

지난 5일에는 보령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설명회를 가졌다.

각 설명회에서는 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충남신용보증재단 등이 기관별 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중소기업 지원 시책 관련 안내 책자도 배부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군 설명회는 중소기업 지원 제도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