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 2월8일 예정 상무위원회서 최종결정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경기호의 선장이 박광옥 국회의원(수원시정)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이하 조강특위) 후보자 접수결과, 박광옥 국회의원이 단독 접수했다.

1957년생인 박광온 의원은 제19대와 제20대 재선으로 현재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중앙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을 지냈다.

민주당 도당 관계자는 "내달 8일 예정된 경기도당 상무위원회에서 신임 도당 위언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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