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지시나요? 신곡 음원 발매 미션 현장을 가득 채운 설렘과 긴장이!

▲ KBS
[투데이경제]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유닛G 5팀의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유닛 메이커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더유닛’에서는 여자 참가자들이 5팀으로 나눠 선보인 신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5개의 신곡이 귀를 사로잡았으며 참가자들의 매력으로 가득 찬 무대가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주말을 뜨겁게 달궜다.

홍단소녀 ‘COSMOS(코스모스)’, 아홉소녀들 ‘POCO A POCO(포코포코)’, 10시 45분 ‘CHERRY ON TOP(체리 온 탑)’, 투챠밍(TOO CHARMING) ‘달콤해’, 블루밍(Blooming) ‘Always(올웨이즈)’ 5팀은 신곡으로 유닛 메이커들 앞에 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공개된 사진에서도 경연을 앞둔 여자 참가자들의 설렘과 긴장이 묻어나고 있어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허설을 준비하고 앞 팀 동료들의 무대를 모니터링하는 리얼 100% 백스테이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

관객들을 만나기 직전까지도 여자 참가자들의 연습은 계속됐다. 자신의 파트를 불러보고 안무를 맞춰보는 것은 물론 서로의 의상을 매만져주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참가자들의 응원과 격려로 현장이 후끈하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매 순간 열정적으로 임한 참가자들은 그간 노력한 것들을 무대 위에 올라 쏟아냈고 현장을 찾은 유닛 메이커들의 값진 환호를 받았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의 치열한 도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유닛B와 유닛G 최종 선발을 앞두고 더욱 치열해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며 티몬에서 절찬리에 진행 중인 3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25일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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