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환경보전기금 지원 환경단체 간담회

[투데이경제]용인시는 지난 15일 시청 전략회의실에서 올해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받는 환경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시의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올바른 회계처리를 위한 보조금 회계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보조금을 지원받는 환경단체는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길토래비 자연학교, 국가유공자 환경운동본부 용인시지회, 용인환경정의, 야생생물관리협회 용인지회,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환경21연대 용인지부, 용인녹색환경연합, 푸른꿈마을환경캠프 등 9곳이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환경단체의 애로사항을 확인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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