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19일까지 접수…다음달부터 8개월간 활동

▲ 용인시청

[투데이경제]용인시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계도·홍보활동을 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 6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감시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8개월간 각 구청에 2명씩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며, 환경 감시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기준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급여는 일당 7만1천2백원으로 국민연금·의료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을 적용을 받는다.

희망자는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와 이력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각 구청 생활민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3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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